[엑스포츠뉴스=춘천, 권혁재 기자] 20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5'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11번홀 티샷을 마친 김현수(23, 롯데)와 강다나(25, 요진건설)가 함께 우산을 쓴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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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