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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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남주혁, 설레는 첫사랑 케미

기사입력 2015.09.20 09: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김새론과 남주혁이 설레는 '케미'를 자랑했다.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남, 녀 주인공의 고등학교 시절 아역으로 출연하는 김새론과 남주혁의 호흡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상욱의 아역 남주혁은 모든 조건을 갖추고 태어난 ‘엄친아’ 진형우를 맡았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진형우(남주혁 분)와 친구로 지낸 여고생 신은수를 연기, 최강희의 아역으로 분했다. 이들은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나무 아래 단 둘이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남주혁은 서로의 숨이 느껴질 만큼 초 근접 거리를 두고 김새론의 얼굴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성 부근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순수해서 더 예쁜 10대 청춘들의 감정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 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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