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청춘FC' 선수들이 뜨거운 반응 속에서 귀국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청춘FC' 선수들의 벨기에 훈련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FC' 선수들은 벨기에 훈련을 끝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과 취재진의 열기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선수들은 6주 만에 본 가족과 감싸 안고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들은 휴식을 위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