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9 17:1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와 마음이 맞으면 언젠카 키스를 하지 않겠냐고 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가 육성재의 입술 선물에 실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은 조이를 위해서 꽃다발과 향수, 그리고 입술 선물을 하겠다고 나섰다.
조이는 육성재가 평소와 달리 키스를 언급하며 능글맞게 굴자 긴장했다. 육성재가 조이를 위해 준비한 입술 선물은 본뜬 입술이었다. 조이는 육성재에게 "진짜 뽀뽀하는 줄 알았다"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도 제가 급하게 하는 건 원치 않는 것 같다. 차근차근 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조이는 육성재와의 키스에 대해 "둘이 마음 맞으면 언젠가 하지 않겠느냐"라며 쑥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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