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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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한선,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는 정글의 성자

기사입력 2015.09.18 22:57 / 기사수정 2015.09.18 23:04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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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정글의 법칙' 배우 조한선이 남몰래 병만족장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조한선의 배려심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선은 밤에도 부지런히 움직였다. 모두 잠든 시각에 홀로 나가 병만족 부족원들이 먹을 수 있도록 게를 잡아왔다. 그는 현주엽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모두 자는 시간에 홀로 빨래를 해 널어놓기도 했다. 피곤할 멤버들을 배려한 행동이었다.

그는 잠든 잭슨과 현주엽이 춥지 않도록 재킷을 덮어주고 가는 등 섬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를 내지 않는 조한선에게 김병만은 방송이니 티를 내야 한다며 묵묵히 일하는 그의 모습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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