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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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현주엽, 게잡이 능력자 등극 '최고'

기사입력 2015.09.18 22: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뛰어난 실력으로 게를 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게 사냥에 나선 현주엽과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탁월한 게 사냥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려도 아프지 않다"면서도 사냥에 열중했다. 물리고도 놀라기 보다는 놓친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주엽은 "김병만이 경험이 많아 물 속에 있는 게를 잘 잡더라"고 칭찬했고 김병만 또한 현주엽이 남다른 실력의 소유자임을 인정했다. 이후 사냥한 게를 끓여 게찜을 만들어 냈고, 굶주린 병만족에게 즐거운 한끼가 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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