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8 09:58 / 기사수정 2015.09.18 09: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여심을 녹이는 훈남의 미소를 발산했다.
18일 정오 베스트 앨범 신곡 ‘컨티뉴(CONTINUE)’로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모습으로 돌아온 박형식은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테니스 코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화보를 공개했다.
박형식은 그동안 드라마 '상류사회'와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스', 곧 방영될 '삼시세끼 어촌편2'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벗어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가볍고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따스한 가을 햇살을 즐기며 촬영하고 있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비 내리는 악천후 같은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촬영에 임했다.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패션화보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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