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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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료헤이 "한국은 제2의 고향, 챙겨주는 사람 많다"

기사입력 2015.09.17 23:53 / 기사수정 2015.09.18 00: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일본 배우 료헤이가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 후지이 미나, 김유리, 료헤이, 최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료헤이는 "한국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많았다. 한국이 제2의 고향 같다"면서 "일본에서는 누군가를 챙겨주면 의심하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료헤이는 "조세호 등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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