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08
연예

'동네의 영웅' 측 "최윤소, 박시후 후배役 최종 검토 단계"

기사입력 2015.09.17 16: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윤소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17일 '동네의 영웅'측은 "최윤소가 극중 박시후의 블랙요원 후배인 서안 역할로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의 국내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윤태영도 합류를 확정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제안을 받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온 곽정환 감독이 오랜기간 기획한 작품으로,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동네의 영웅'은 오는 9월 크랭크인 해 반 사전제작 후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