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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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레드 드레스 입고 고혹미 발산 '대변신'

기사입력 2015.09.17 11:11 / 기사수정 2015.09.17 11: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진 MBC 아나운서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는 ‘이달의 아나운서’로 이진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국은 "사이트 개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달의 아나운서에서 이진 아나운서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개편한 ‘언어운사’는 ‘Pride of MBC’라는 이름으로 매달 한 명의 이달의 아나운서를 뽑아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각자의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과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2010년 입사한 이진 아나운서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스포츠 뉴스’와 라디오 ‘굿모닝 FM 이진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매일 오전에 방송되는 TV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진행하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이종훈 소울 케이브 대표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진 아나운서가 갖고 있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한 순간 촬영에 깊이 있게 집중하는 타고난 능력 덕분에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고 미장센이 풍부한 스틸 컷을 남길 수 있었다. 촬영 장면을 자연스럽게 담은 백 스테이지 컷에서는 이진 아나운서의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언어운사 이성배 편집장은 “특별히 이번 화보는 서울신라호텔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라호텔 내부와 야외수영장 어번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그림같은 화보 촬영이 진행됐으며 세련된 이미지, 강렬한 비쥬얼 등 다채로운 감각을 소화하는 종합 영상스튜디오 파이프미디어의 영상 편집으로 인해 이진 아나운서의 매력이 그대로 보여진 홍보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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