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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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씨엔블루, 컴백무대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5.09.17 09:5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씨엔블루는 17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년 7개월만의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씨엔블루는 이날 '엠카'를 위해 타이틀곡 '신데렐라'와 '라디오'를 준비했다. 정용화의 자작곡인 '신데렐라'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되고 신나는 멜로디의 곡이다. 

수록곡 '라디오'는 멤버 이정신이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기도 한 파워풀한 록 넘버다. 오늘 '엠카에서 선보이는 두 무대를 통해 '진짜 밴드' 씨엔블루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는 다양한 신인 보이그룹, 걸그룹들의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먼저 데뷔 동기인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이 나란히 무대를 펼친다. 각각 카리스마와 상큼함을 앞세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티아라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다이아도 데뷔무대를 준비했다. 발랄하고 청순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왠지' 무대를 통해 눈도장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전진, 레드벨벳, 제시, 강남&히오, 업텐션, 노지훈, 빅스타, 팝핀현준, 소나무, 에이프릴, 투아이즈, JJCC, 마이비, LPG, 놉케이, 전설, 비트윈, 하트비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17일 오후 6시 생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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