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김용준에게 돌싱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는 "결혼도 안 했는데 돌싱 같다"며 SG 워너비 김용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지난 5월 배우 황정음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MC들은 "살이 빠졌다"며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용준은 "많이 차이는 안 나는데 30대 되니 얼굴살이 빠졌다. 올해 32이다"고 얘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