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

팽수형 기자

[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이펀컴퍼니의 '언더월드:라이칸의 귀환(이하 언더월드)'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늘(1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언더월드의 세계관에서 유저는 라이칸의 전사, 위자드, 어쌔씬 중 하나가 되어 뱀파이어를 상대로 한 종족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언더월드는 자동전투임에도 적절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반영 전투'와 강력한 라이칸으로 변신하여 싸우는 '라이칸 변신' 시스템이 특징이다.

언더월드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 출석체크를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금화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4일까지 늑대인간 플레이 인증샷을 찍은 뒤 공식 카페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과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군단원 20명을 모집한 10개의 군단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군단 코드 20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오늘 얼티메이트 본 RPG 언더월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많은 유저분들이 강력한 라이칸과 함께하는 종족전쟁에 참전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언더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underworld)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voder@xportsnews.com

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