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설리vs털털 수지'…94년생 우열 가릴 수 없는 미모대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뉴욕으로 날아간 전 에프엑스 설리와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지의 셀카가 공개됐다. 

16일 설리와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한국은 새벽이네요. 잘자"와 "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뉴욕패션위크를 방문 중이다. 반면 수지는 편안하게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는 홀로서기에 나서 연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수지는 하반기 영화 '도리화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설리, 수지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