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19:5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혜숙이 신다은의 정체를 눈치챘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의 폭로로 황금복(신다은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딸임을 알게 되는 차미연(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향은 금복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서에 감금되고, 리향은 미연에게 금복에게서 합의금을 받아내라고 종용했다.
이에 분노한 미연은 황금복이 누구 딸 인지 아냐며 소리치고 "황금복이, 그 여자 딸이야. 황금복이 황은실 딸이라고"라며 미연에게 금복의 비밀을 폭로했다.
미연이 황당해 하자 리향은 재차 "너하고 내가 그렇게 만든 은실이 딸이, 당신 아들이 그렇게 좋아서 미치는 황금복이라고!"라며 화를 냈다.
리향은 당장 자신의 사무실에 가서 두 사람의 사진을 확인하라고 말하고, 미연은 미친듯이 리향의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했다. 미연은 한 장의 사진을 찾고, 그 안에는 너무나도 다정한 금복과 은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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