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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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예뻤다' 최시원, 복면 라이더 등극 '유쾌 만발'

기사입력 2015.09.15 13:06 / 기사수정 2015.09.15 13: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시원이 유쾌한 ‘복면 라이더’로 변신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맡은 최시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얼굴을 감추는 복면처럼 착용한 헬멧 하나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절묘하게 뿜었다. 

헬멧을 쓴 채 코믹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드라마 속에 없는 장면으로 애드리브로 만들어졌다. 최시원의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몸이 돋보인다.

최시원은 긴장한 스태프와 동료들을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평소에는 ‘걸어 다니는 조각’으로 통하지만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에서는 유니크한 에너지를 풍기며 웃음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복면 라이더’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이 출연하며 16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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