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광희, 조여정의 손길에 '광대 승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조여정이 KBS W '뷰티바이블 2015'를 찾아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MC 광희와 강승현이 배우 조여정을 직접 만나 그녀의 꿀 피부 관리 비법을 파헤친 '여배우의 시크릿 뷰티 레시피'가 방송된다.
 
이날 조여정은 파우치 속 잇 아이템 공개는 물론, 하루 24시간동안 피부 수분을 지키는 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침, 오후, 밤 시간대별로 꼼꼼히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그녀의 바지런함에 광희와 강승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조여정의 등장부터 얼굴을 붉히며 설레어하던 광희는 그녀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조여정이 자신만의 수분 마사지를 소개하며 얼굴에 지압하는 방법을 선보이자 광희는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직접 알려 달라"고 수줍게 요청했다. 이에 조여정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여기"라고 말하며 광희의 얼굴에 지압을 해주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알려졌다.
 
조여정의 꿀 피부 '뷰티바이블 2015' F/W시즌 첫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무료시청 가능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광희 조여정 ⓒ KBS W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