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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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예성,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 "즐겁게 촬영 중"

기사입력 2015.09.15 08: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송곳'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예성은 극의 주배경이 되는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으로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를 피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치인다. 

뿐만 아니라 예성은 푸르미마트를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는 직원 지현우(이수인 역), 현우(주강민), 박시환(남동협)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정말 좋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첫 촬영 전부터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황준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고퀄리티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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