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아이콘 "평생 연습생만 할 줄 았았는데…" 뭉클 소감

▲ 아이콘 '취향저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 대형 신인 아이콘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은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취향저격의 밤′에 진행했다.

이날 아이콘 비아이는 "진짜 데뷔하게 됐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평생 연습생만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신기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들뜬 모습이 역력한 멤버들 속에서 비아이는 "앞으로 열심히 하고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아이콘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이콘은 이날 0시 선공개곡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했다.

'취향저격'은 YG 대표 프로듀서 CHOICE37와 KUSH,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작곡을, 비아이와 바비, KUSH가 작사를 맡았다.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귀여운 내용의 곡이다.

아이콘은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을, 11월 2일 ‘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콘 '취향저격' ⓒ 아이콘 '취향저격' 뮤비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