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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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박두식·박선호, 김현숙 기 살려줬다 '비서 자처'

기사입력 2015.09.14 23:50 / 기사수정 2015.09.14 23:50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과 박선호가 김현숙을 도왔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1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과 박선호(박선호)가 이영애(김현숙)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하(김정하)는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영애 이야기가 나오자 분통을 터트렸다. 이영애는 김정하가 친구들과 있는 식당으로 향했고, 밥값을 계산했다.
 
그 과정에서 박두식은 이영애의 비서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박선호는 아버지에게 빌린 차를 이영애의 차라고 거짓말했다.
 
또 박두식은 이영애 회사의 매출에 대해 "월 매출 이천 찍었습니다"라며 부풀렸고, 박선호는 "이정도 추세라면 연매출 삼억 바라봅니다"라며 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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