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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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꼬신 꽃뱀 누명 '위기'

기사입력 2015.09.14 22:44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을 꼬신 꽃뱀으로 알려지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에서는 누명을 쓴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지(백옥담)는 양춘자(고두심)에게 차명석(류수영)과 오인영이 차영아(손은서)의 집에 함께 있다는 사실을 일렀다.

또한 이하지는 인터넷에 오인영이 차명석을 꼬신 꽃뱀이며, 촬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올렸다. 이에 양춘자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양춘자는 "누가 사귀냐. 오인영이 꽃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인영이 꽃뱀이란 게 사실이 되어 일파만파 퍼졌고, 오인영과 오인영이 속한 그룹 루비는 위기에 빠졌다.  

한편 이하지는 차명석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차명석은 "못 들은 걸로 할게"라며 선을 그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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