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류필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입으니 더 멋지죠?"라며 류필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군복을 입은 류필립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세 나이차가 무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와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