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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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강홍석, 김준수·정선아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5.09.14 10:31 / 기사수정 2015.09.14 10: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홍석이 김준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강홍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준수, 정선아, 이창용, 한선천에 이어 강홍석을 영입,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의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았다. 지난 해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으로 올해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데스노트'의 류크 역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소속 배우들이 씨제스컬쳐가 제작하는 공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할 것이며, 뮤지컬 외에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문소리,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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