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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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상우 "미술교육과 전공, 그림 정말 좋아해"

기사입력 2015.09.13 18:5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권상우가 그림에 빠져 있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 전설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대전 출신인 권상우는 미션 장소가 주어지자 "제가 다니던 대학교 근처다"라고 밝혔다.

권상우는 "전공이 뭐였느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전 미술교육과 나왔다"며 "학창시절 운동 아니면 그림을 그렸다.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했다. 학창시절 생각하면 화실에 있었던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개리와 지석진은 "달라보인다", "순정만화의 주인공"이라며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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