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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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정&놀자, 한 판 제대로 놀았다 '고득점'

기사입력 2015.09.12 19:30 / 기사수정 2015.09.12 20:48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직장인으로 변신한 이정&놀자가 제대로 놀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주영훈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이정과 놀자는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선곡했다고 밝히며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무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원증까지 만든 디테일을 선보인 이정과 놀자는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딕펑스는 "진짜 멋있다. 반칙이다"라며 고득점을 예상했고, 손준호는 "499점을 주고 싶다"고 극찬했다. 주영훈은 "대학로 코믹 연극을 한 편 본 기분이었다"며 많이 준비한 이들의 노력에 고마워했다.

이정&놀자는 1부에서 417표를 받으며 가볍게 첫 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바다, 장미여관, 딕펑스, 김소현&손준호, DK, 김연지, EXID, 이정&놀자, 옴므, 조정민, 김필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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