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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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가요제 끝나고 물 빠졌다" 셀프 디스

기사입력 2015.09.12 18:28 / 기사수정 2015.09.12 19:43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유럽행이 결정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가요제도 끝났고 (나는) 물이 다 빠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제작진이) '혼자 보내기에 기세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한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정형돈은 "근데 나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애가 같이 간다"라며 광희를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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