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별난 며느리'의 다솜이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12일 '별난 며느리'측은 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다솜의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깜찍한 모습, 귀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혼을 쏙 빼놓는 다솜의 애교 퍼레이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솜이 유쾌한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솜은 '별난 며느리'에서 여자 주인공 오인영 캐릭터 매력을 120% 살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은 로맨스 연기까지,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별난 며느리' 관계자는 "다솜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힘을 준다. 또 촬영을 거듭할수록 오인영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고 있으니,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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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