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나에 대한 미담, 모두 편집됐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제작진이 자신의 미담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옥순봉에서 생활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모두 편집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서진이 출연한 장면을 전했지만, 미담보다는 이서진의 까칠한 모습을 담아 웃음을 전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로 떠나는 '삼시세끼-정션 편'의 후속작 '삼시세끼-어촌 편'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