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1 21:12 / 기사수정 2015.09.11 21:24
11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생방송됐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불러만 주세요'와 '상암동 턱돌이'가 등장해 김원준의 '쇼'를 불렀다. 두 사람의 정체는 MC 김성주와 김구라였다.
김성주는 "궂은 날씨에도 '복면가왕'이 생방송에 도전한다. 녹화로 밖에 진행 못한다는 편견 있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대한민국에서 한 대 밖에 없는 카메라가 있다. 집에서 영상을 보는 분들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 99명만이 투표에 참여하는 기존의 ‘일밤-복면가왕’과는 달리 시청자가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직접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가왕을 뽑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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