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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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백성현·서강준, 다정샷 공개 '훈훈 3인방'

기사입력 2015.09.11 07:33 / 기사수정 2015.09.11 07: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연희, 서강준, 백성현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11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비운의 세자인 소현 역을 맡아 열연한 백성현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희(정명공주 역)-서강준(홍주원)-백성현은 극중 한 뜻을 품고 동지애를 나눴던 것처럼,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남겼다. 세 사람은 양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백성현은 “처음 ‘화정’ 촬영장에 나가 소현세자를 연기했을 때 그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시청자 분들께서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화정’ 마지막 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열연을 펼쳐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던 백성현 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 ‘화정’은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딛고, 효종(현 봉림대군, 이민호 분)이 왕에 즉위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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