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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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데뷔 업텐션, 누나팬 홀릴 여심저격돌 예약 '위험해'

기사입력 2015.09.10 18:43 / 기사수정 2015.09.10 18:50

박소현 기자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카운트다운' 업텐션이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1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신인그룹 업텐션이 데뷔곡 '위험해'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무대임에도 이들은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이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신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에서 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에는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놉케이, 딘딘,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투아이즈가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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