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토니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유창한 영어 발음을 자랑했고, "이름만 스테파니일 수 없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름만 그런 사람 엄청 많다. 토니안이 영어를 못한다"라며 가수 토니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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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