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결국 고두심에 들켰다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키스하는 모습을 고두심에게 들켰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8회에서는 키스하는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명석은 오인영을 불러내 커플 티를 건넸다. "어머님 오시면 어쩌려고 그러냐"는 오인영의 말에 차명석은 "이 시간에 주무신다"면서 커플 티에 적힌 공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키스를 했다. 그 시각 이하지(백옥담)는 양춘자(고두심)를 찾아가 배추 상태를 봐달라며 양춘자를 부엌으로 불러냈다.

결국 양춘자는 차명석과 오인영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돼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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