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상금의 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예정화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스트렝스 코치에 대해 "본격적인 시합 전 스트레칭으로 워밍업을 시켜주는 역할이다. 부상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예정화는 '선수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다'는 말에 "모두들 훈련을 열심히 해주신다"라며 "제게 고백한 선수들은 없었다. 감사 편지 한번은 받아본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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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