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3, 4위전을 오늘(7일) 진행한다.
이번 3, 4위전 일반부 경기에서는 '울산에스(UIsan-S)'와 '울산클랜(UIsan_ClaN)'팀이 '울산' 타이틀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특히 BJ랜딩이 이끄는 신생팀 '울산에스'가 다수의 대회 출전 경험으로 단련된 '울산클랜'을 누르고 3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성부에서는 '아이캔씨유(icsu)'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8강에 이어 3, 4위전에서 다시 만난다.
8강 경기 당시 '스포트라이트'에게 세트 스코어 2대 1로 아쉽게 승리를 내어준 '아이캔씨유'는 소영애, 김효주 등 에이스를 앞세워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13일 결승전에서는 일반부 '핑투'와 '제닉스스톰', 여성부 '미라지플레임'과 '리마커블'이 우승컵을 두고 최종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아프리카 Freec Up 스튜디오(구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곰TV와 다음 tv팟,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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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