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유상무 "유세윤·장동민이 친구? 채무 관계다" 폭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옹달샘의 우정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친구'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관객들이 친한 친구로 유세윤과 장동민을 언급하자 "친구 사이 아니다. 채무 관계다"고 농담을 건넸다.

유상무는 "사실 옹달샘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서운해 한다. 셋이 워낙 친하다보니 못 다가 오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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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