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6 18:3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크레용팝 뺨치는 '어이' 독무대를 가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벨리댄스 학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평소 흥이 많은 삼둥이가 마음껏 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한 벨리댄스 학원을 찾았다.
삼둥이는 벨리댄스를 하기 위해 알라딘 의상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벨리댄스 선생님은 기초 교육을 마친 뒤 크레용팝의 '어이'를 틀어줬다.
그동안 '어이'를 많이 불렀던 민국이는 '어이'가 흘러나오자 화려한 스텝으로 몸을 풀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민국이는 벨리댄스는 뒷전이고 크레용팝 뺨치는 '어이' 단독공연을 펼쳤다. 송일국은 몰래 지켜보다가 민국이의 가수 본능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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