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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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유쾌한 촬영 뒷모습 포착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5.09.06 14: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류수영과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촬영장에서 유쾌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측은 6일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다솜과 류수영은 천방지축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수학밖에 모르는 수학바보 차명석 역으로 분해, 티격태격 알콩달콩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거울을 보고 있는 류수영을 몰래 손으로 가리키며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촬영용 카메라로 다솜을 찍는 류수영의 모습, 소품을 이용해 장난을 거는 류수영과 이를 귀엽게 막아서는 다솜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반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세트장 한쪽에서 함께 꼼꼼하게 대본을 숙지하며 장면을 연구하는 모습에서는 다솜, 류수영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배우는 밝고 긍정적인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솜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애교로 촬영장을 녹이고, 씩씩하고 열심인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류수영은 스태프들과 선, 후배,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 다정함과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에 웃음이 흘러 넘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난 며느리' 관계자는 "두 배우 덕분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촬영장의 유쾌발랄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또 극중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만큼, 다솜과 류수영의 완벽한 케미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래몽래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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