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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양정원과 언니 양한나가 '양자매'의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이 펼쳐져 드림팀 초대 머슬퀸 정아름부터 미녀 파이터 임수정, 여자 리키김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양정원, 요가 강사 제시카, 머슬녀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남다른 보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자부활전으로 보디 퍼포먼스를 펼친 그는 필라테스를 활용한 댄스로 무대를 화려하게 압도하며 5점 만점 중 4점을 얻는 쾌거를 얻었다.
만점인 5점을 위해서는 언니 양한나의 댄스가 필요하다는 심사위원단의 이야기에 양한나도 동생 양정원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한나와 양정원은 합을 맞춰 댄스를 선보였지만 도리어 0점을 얻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2'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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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