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자동차를 대하는 쿨한 면모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의 초호화 라이프가 그려졌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전기차 활성화 이벤트에 당첨돼 전기차를 받게 된 도끼는 "그냥 심심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됐다"면서 "나라에서 지원금을 대는 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끼는 "저 차는 정말 가까운 약국용이다"라고 말했고 , '차를 빌려 줄 수 있느냐'는 무지개 회원들의 질문에 "운전하고 싶으면 해보셔도 된다"고 쿨하게 말했다.
또 "차에 상처가 나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얼마만큼 긁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워진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반파시키면 어떡하냐"고 다시 묻자 도끼는 "반파시키면 법적으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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