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윤민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자신이 애처가임을 강조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결혼한지 11년차다"라면서 옷 왼쪽에 붙인 아내 이름 이니셜을 강조했다.
윤민수는 "아내가 애처가 특집 출연 소식을 듣고 전국민에 사기치지 말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