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3 22:18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장현성에게 날선 경고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6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백도현(장현성)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임기 후 첫 국정감사를 맞아 보좌진들과 함께 조사한 자료를 들고 의원실을 나섰다. 백도현 역시 국정감사를 위해 나서면서 두 사람이 맞닥뜨리게 됐다.
진상필은 백도현에게 "달수(손병호) 형을 봐서라도 안 질 거다. 저 총장님 밟을 거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백도현은 "아셔야할 게 하나 있다. 이번 국감이 의원님께 처음이자 마지막 국감이라는 거다"라고 말하며 여유를 부렸다. 진상필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씌울 계략을 꾸미고 있기 때문. 이에 진상필은 "딱 보니까 뒤에 구린 게 있네. 제가 조심해야겠네"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