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23:3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성훈을 꺾고 근력왕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4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일일 근력코치로 나서 멤버들의 근력 향상을 위해 마이클 펠프스 훈련법을 알려줬다.
멤버들은 근력 훈련을 하고는 이재윤과 성훈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두 에이스 사이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재윤과 성훈은 나란히 철봉에 매달려 다리 사이에 공을 끼었다.
초반에는 둘 다 거뜬히 하며 접전을 펼쳐지는가 싶더니 성훈이 지치기 시작했다. 결국 성훈이 24개에서 무너졌다. 이재윤은 25개를 성공하며 성훈을 꺾고 팀 내 최고 근력가이로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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