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스마트브리즈의 군단전략 RPG ‘삼국지: 미니군단’이 3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국지: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이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사전 예약 특전인 전설급 초선을 포함하여, 오픈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브리즈 하성원 부대표는 “원스토어 출시 이후,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큰 성원을 보내주시고 좋은 평가를 해 주셨다. 구글, iOS 동시 론칭을 통해 모든 분들이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10월 1일까지 게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레벨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기간 내 랭킹 1위의 길드장에게 애플 워치를 지급한다.
또한 10월 1일까지 개인 랭킹 1위에 도달한 유저와 스테이지를 가장 많이 진행한 유저에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미니3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스마트브리즈의 ‘삼국지: 미니군단’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cafe.naver.com/little3k/6)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s://goo.gl/wglyMw)와 iOS (https://goo.gl/lyMysi)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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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