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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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 위해 일부러 가위바위보 敗

기사입력 2015.08.31 22:32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다솜을 위해 가위바위보에 져주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을 위해 고추를 따는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옷을 자르는 실수를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배꼽티를 만들어 볼까요?"라며 바로 옷을 자르려 했다.

이를 보던 차명석은 오인영에게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고추를 다 따자"고 제안했다. 차명석이 가위바위보에서 지게 돼 오인영이 들고 있던 가위를 빼앗고, 고추를 다 땄다. 오인영을 위해 일부러 가위바위보에서 져준 것. 

이를 듣게 된 강준수(기태영)는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캐치했고, 이에 오인영의 숙소를 따로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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