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소녀시대 써니를 대신해 일일DJ로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써니를 대신해 최희가 일일DJ로 나선다.
최희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써니의 fm데이트'에 써니씨를 대신해 일일 디제이를 맡습니당. 저녁 8시 91.9에서 만나요"라며 "생방긴장. 힘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써니의 FM데이트'는 지난 25일부터 써니의 스케줄로 인해 EXID 솔지, 레인보우 지숙 등의 임시 DJ가 나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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