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8:0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이휘재에게 옷 고르는 센스가 없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이휘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이휘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놓고 사랑이를 시켜 "서언이 서준이 아빠가 옷을 이상하게 입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집에서 항상 같은 옷만 입어 화제를 모은 터라 "무슨 말인지 알겠다"면서 옷 선물을 받았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휘재의 패션에 대해 "솔직히 멋은 없다. 근데 키도 크고 날씬하니까 잘 입으면 멋있을 것 같은데 옷을 고르는 센스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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