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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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피트를 걷는 더 레이서 팀'[포토]

기사입력 2015.08.30 12:5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시즈오카 현(日),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예정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SBS '더 레이서' 김연우, 정진운과 팀106 감독 겸 선수 류시원이 피트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29일 벌어졌던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 이데유지가 1위를 기록해 결승전에서 폴포진션을 차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번 일본 후지 레이스는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출전 선수가 많은 17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가 지난 2008년 일본 오토폴리스 레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열린 중국 상하이 레이스까지 역대 우승자 한 명(밤바 타쿠)을 제외한 네 명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승자를 가린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2015 해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펼쳐진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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