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28
연예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박한별 키스에 "더 하면 쓰레기 돼" 경고

기사입력 2015.08.29 22:09 / 기사수정 2015.08.29 22:36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박한별에게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최진언(지진희)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과 강설리(박한별)는 승강기 안에 갇혔다. 강설리는 "기회는 잡고 보라고 했잖아요. 선배가"라며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이때 승강기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고 관리실에 갔던 도해강(김현주)은 CCTV 화면을 통해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다. 충격에 빠진 도해강은 승강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도해강은 두 사람의 키스를 모른 척했고, 먼저 가겠다는 강설리를 붙잡았다.

이후 도해강은 "짝사랑 고백은 했어? 고장난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이, 기회였겠다 싶어서"라며 도발했다. 강설리는 "했어요. 거절 당했어요"라며 당돌한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도해강은 "고백까지는 귀엽게 봐줄게. 더는 가지 마. 여기서 더 가면, 더 하면 너도 네 사랑도 쓰레기 돼"라며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