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신동훈에게 특별 지령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열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해 '협동홀덤' 게임에 나섰다.
이날 김경훈은 게임에 앞서 자신의 파트너인 신동훈에게 특별 지령을 내렸다. 김경훈은 "오현민을 꼴찌로 만들어라. 도와주지 마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경훈은 "지난주에 데스매치에서 준석이 형을 선택해 오현민을 살려줬다. 오늘은 우승 전략보다 현민이를 꼴지로 만드는 전략으로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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